이강호 구청장은 "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들의 진정한 소통·문화공간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에 당선된 아인그룹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활발한 커뮤니티의 장이 될 수 있는 행복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 설계를 완료하고, 12월 착공해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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