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공구 관련 각종 민원 해결 위한 이장단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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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공구 관련 각종 민원 해결 위한 이장단 공청회 개최
  • 박청교 기자
  • 승인 2020.05.2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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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외곽순환(이천~오산)고속도로 4공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한 이장단 공청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5일 광주시 도척면사무소에서 김민수 도척면장이 주관한 이날 이장단 공청회에는 현자섭· 박상영 광주시의원, GS건설 김동식 소장, 천성환 유정1리 이장을 비롯해 유정2리, 방도1리, 진우3리, 노곡리 이장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수 면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첫 공청회에서 유정1리 천성환 이장은  "방도리~유정2리 구간 방음벽 설치와 유정1리 IC에 방음터널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윤덕영 유정2리 이장도 ‘유정리 산2-17~유정리98-5번지 공사구간 방음벽 설치’ ‘유정리 178-10번지 일원 교각 하부 하천 다리 신설’ 등을 각각 건의했으며  이종봉 방도1리 이장은 "방도리 수도사 입구 ~ 유정1리 구간 이면도로를 개설해달라"라고 말했다.

특히, 조영주 노곡리 이장은  "유정리 276-1~노곡리 473-5번지 구간은 마을에서 8천여 만 원을 들여 포장했으나 공사장을 출입하는 25t 화물차들로 인해 도로와 교량이 파손됐다"며  "이 구간 도로포장 덧 씌우기와 노곡리 365번지 앞 파손된 교량을 복구해달라"고 강력 촉구했으며, 최진용  진우3리 이장 또한 공사차량으로 인해 "진우3리 저수지~공사현장 250m구간이 파손됐다며 복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박상영 시의원은 "방도1~유정1리 지하통로박스 구간에 주민들 이동이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인도를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고, 현자섭 시의원은 "공사구간인 도척면 일대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GS건설이 순환로 개통이후에도 주민불편이 없도록 공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수 면장은 "주민들 생활권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살수차를 자주 운행해 날림먼지를 줄여줄 것"과 "유정2리 고가 밑을 활용해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주면 좋겠다" 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GS건설 김동식소장은 "국토부등 관계부처에 주민들 요구사항에 대한 설계변경 등이 가능한지 다각적인 검토를 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3월 개통될 수도권 제2외곽순환(이천~오산)고속도로는 전장이 31.34㎞ 에 왕복 4차선으로 총 공사비는 6천943억 원이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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