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지소연 나이 서른, 첼시 FC 위민 소속 연봉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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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지소연 나이 서른, 첼시 FC 위민 소속 연봉 1억
  • 디지털뉴스부
  • 승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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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첼시 FC 위민 인스타그램
지소연/첼시 FC 위민 인스타그램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첼시 FC 위민 소속 지소연이 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소연은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어쩌다 FC’의 특급 용병으로 출연했다.

안정환 감독의 인연으로 출전하게 된 지소연은 선진 축구 훈련법을 전수하는 한편 조기축구 경기에도 용병으로 등판해 맹활약을 펼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어쩌다 FC’는 지소연과의 경기를 통해 유럽 빅리그의 수준을 몸소 체험하면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어쩌다 FC’의 승리를 견인한 지소연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이다.

이문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한 지소연은 일본리그인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2011~2013)에 이어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FA WSL(위민스 슈퍼 리그) 첼시 FC 위민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문초등학교 시절 여자 축구부가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남자만 있던 축구부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로 뛰었으며, 오주중학교-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대를 졸업했다.

지소연 선수가 활약한 어쩌다FC/뭉쳐야 찬다
지소연 선수가 활약한 어쩌다FC/뭉쳐야 찬다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에서 뛰었으며 2010년 U-20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후 미국의 프로팀인 보스턴 브레이커스와 협상이 진행 중이었으나 구단 측에서 제시한 연봉이 지소연 선수의 생각보다 매우 낮아 협상에 어려움이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로 미국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일본 아이낙 고베 레오넷사로 진출했다.

일본 진출 이후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나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주가를 올리던 지소연은 2014년 잉글랜드 여자 축구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을 맺으면서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 FC 위민에서의 연봉은 1억 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아직 스타성이 충분해 향후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4시즌 19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한 지소연은 세미프로리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전전하던 첼시 레이디스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첼시는 창단 후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이후 PFA가 선정한 올해의 잉글랜드 리그 여자 축구 선수 베스트 11과 2014 WSL1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이며 주로 오른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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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원 2020-05-26 12:58:03
기사에 81년생 30살이 아니라 91년생 30살입니다. 수정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