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2일 배영진 신사업본부장은 방문해 현장 안전경영에 대해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은 전사적 안전사고 집중관리기간 및 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 시기를 맞아 안전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협력사를 포함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자리다.

배 본부장은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점검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관련 행사에 참여해 직접 현장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시설물 등을 둘러봤다.

이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위생수칙 점검 등 생활속 거리두기에서의 방어태세 구축을 당부했다.

분당발전본부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점검을 통한 각종 재해 및 사고발생 우려를 사전부터 완벽하게 예방해 무재해·무사고 발전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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