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지원받아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80개 가정에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신한은행포천금융센터와 함께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으로부터 지원받은 성금으로 지역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생필품과 식료품 등 10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자가격리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으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관련 지역경제활성화와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동참해 어려운 국가적 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