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음식점 등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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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음식점 등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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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음식점과 카페의 옥외영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것으로,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이며, 이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건물 영업장이 위치한 전면 공지와 옥상에 한해 허용된다.

기존에 영업장에 설치된 식탁과 의자 규모로 운영하며, 식탁 간 간격은 사방 2m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현재 관내 일반음식점은 4천601곳, 휴게음식점 1천318곳, 제과점 183곳으로 모두 6천 곳이 넘는다.

실내 영업시설물 사용이 어려울 경우 파라솔 등 이동식 시설물로 변경 사용이 가능하다.

화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실내 영업장에 설치된 조리장에서 조리·가공한 음식만 제공해야 한다.

특히 옥외공간의 경우  건축법과 도로법 등에 저촉사항이 있으면 안 된다.

시는 상시점검반을 편성, 주 1회 이상 위생안전우려지역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흡연, 소음, 냄새 등으로 민원을 야기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이 살아나길 바란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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