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골키퍼 로만 뷔르키(검은색 유니폼)가 27일(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8라운드 전반 43분,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있다. 이날 ‘한 방’에 승리한 뮌헨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됐다 재개된 이후 3연승을 포함해 리그 7연승, 14경기 무패(13승1무)로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6연승을 달리던 2위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드의 골 침묵 탓에 홈에서 발목 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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