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창2동,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식료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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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창2동,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식료품 기부
  • 최유탁 기자
  • 승인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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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은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노부부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식료품(60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노부부는 "그간 정부와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부부는 지난 3월에도 익명으로 현금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병선 서창2동장은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힘이 돼 주는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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