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신한은행연수구청지점과 함께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 전달식을 28일 진행했다.

희망상자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점 및 재래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희망상자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로 저소득 취약계층 9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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