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월남 참전유공자이자 장기복무제대군인인 전경민 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전유공자(월남), 4·19공로자, 5·18희생자 등 본인에 대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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