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P2P금융 플랫폼 주나펀드는 오는 28일~30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핀테크 스타트업관 참가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주관아래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코리아핀테크위크2020’은 지난해 열렸던 오프라인 행사와는 달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국민 안전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주제로 핀테크 관련 주요기관의 특별세션과 핀테크 스타트업관의 온라인 전시, 온라인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주나펀드는 프랜차이즈창업자금, 주택매각 후 재임대(Sales And Lease Back), 매출채권, 건축자금, 공유부동산 등의 P2P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P2P기업으로 이번 핀테크 스타트업관을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 “SLB(세일앤리스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나펀드 관계자는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0”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동영상 속 SLB의 등장횟수 맞추기, 신규회원가입, 투자리워드 등을 통해 커피, 아이스크림, 홍삼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즐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혁신 펀드인 SLB 상품 소개와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코리아 핀테크 위크2020’ 핀테크 스타트업관 ‘주나펀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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