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전혜빈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편스토랑 전혜빈이 살림9단 금손 새댁으로 등장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해 감탄사를 부르는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새댁 같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과 야무진 살림을 공개한 전혜빈은 이날 방송에서 남은 청주, 맥주를 활용해 직접 '청주 맛술'과 '맥주 맛술'을 만들어 음식에 풍미를 더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전혜빈은 냉장고 속 남은 와인을 꺼내 수제 와인 소금을 만드는 모습도 보여줬다.

살림9단 금손 새댁 전혜빈/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살림9단 금손 새댁 전혜빈/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전혜빈은 또, 손수 페인트칠까지 하며 가구 리폼까지 일사천리로 완성하는 만능 금손으로 활약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혜빈은 올해 나이 서른아홉으로 2002년 LUV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어 연기자로 전업해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상두야 학교가자’, ‘ 왕과 나’, ‘야차’, ‘인수대비’, ‘직장의 신’, ‘조선 총잡이’ 등에 조연과 특별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