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9.8% 신청…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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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9.8% 신청…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 정동신 기자
  • 승인 2020.06.0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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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지난 4일 군내 취약계층 4천444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현금 지급을 시작으로 28일 밤 12시 기준 지급 대상 2만1천752가구 중 1만9천543가구인 89.8%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온라인 및 오프라인)은 6월 5일 마감하며, 선불카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8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할 경우 도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선불카드로 신청할 경우 군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선불카드 사용처를 광역으로 설정한 도내 타 시·군과 달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로 사용지역을 제한, 내 지역에서 적극 소비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군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의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복지, 공공일자리 분야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며, 다음 달 30일까지 월 구매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 적용했다.

아울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군청 7급 이상 공무원 253명의 보수 일부(10만~40만 원 중 선택) 총 4천70만 원을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 복지정책과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생활 지원 및 코로나19 전후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일용직 근로자 등 재산·소득·금융재산에 관계없이 기준에 적합한 신청가구 1개월분 긴급생계비(가구당 50만 원, 1천165가구)로 총 5억8천250만 원을 지급했으며, 이 중 소상공인은 1천47가구(90%)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 일용직 근로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집중 지원하는 가운데 방역소독, 주요 도로 환경정화사업, 친환경 명예감시원 등 8개 분야에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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