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 대축제는 도와 도의회, 시민단체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모여 주요 정책과제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다. 7월 말까지 총 26차례 실시되며, 방청객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한다.
유튜브 및 페이스북 검색창에 ‘경기도의회’를 입력하면 누구나 손쉽게 토론회에 실시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각 토론별 주제와 세부 일정은 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정책 결정에 앞서 도민의 뜻을 반영하는 데 의미를 둔 정책토론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속 온라인 생중계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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