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얼마? 2005-06시즌 5천만 원 시작 17억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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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봉 얼마? 2005-06시즌 5천만 원 시작 17억 원 이상
  • 디지털뉴스부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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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방송화면 캡처
김연경의 연봉이 밝혀졌다./방송화면 캡처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김연경 연봉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31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로 “스포츠업계에서 남자 연봉이 보통 높은 편인데, 전세계 남녀 통틀어 종목 내 연봉 1위, 정말 멋있고 대박”이라고 소개됐다.

김연경 또한 “알려진 것보다 좀 더 받는다. 세금을 떼고 주기 때문, 언론에는 세후연봉”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연경은 2019~2020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받은 연봉이 130만 유로(약 17억 9125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셋인 김연경은 자타공인 세계 최상위 클래스에 속해 있다.

화려했던 90년대를 뒤로한 채 침체기에 들어섰던 한국 여자배구를 다시 인기스포츠로 일어서게 도와준 장본인으로 월드클래스 배구 선수로서의 실력 뿐만 아니라 스타성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지냈으며, 현재도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연경/방송화면 캡처
김연경/방송화면 캡처

김연경은 V리그 2005-06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후 1년 차 연봉은 5천만 원이었으나 두 시즌 연속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싹쓸이 한 후 2007-08시즌 연봉이 9400만 원으로 훌쩍 뛰었다.

2008-09시즌 연봉은 1억 2천만 원이었으며, 2009-10시즌, 팀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30만달러(약 3억 7천만 원) 이상 4억 원가량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약 3만달러 정도를 '김연경 장학금'에 쓰기도 했다. 4억 원의 연봉은 2009년 당시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를 통틀어 최고 연봉이다.

2011년 유럽으로 건너간 김연경은 세후 40만 유로(6억 2천만원)에 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 등이 제공되고 첫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됐고, 팀이 창단 이후 첫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내고 본인이 MVP에 선정되며 전 시즌보다 대폭 상승한 연봉 15억 원에 2년 계약을 연장했다.

2년 더 연장 계약을 했으나 당시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2016-17시즌 1년을 추가로 재계약하면서 알려진 연봉은 전세계 남녀배구 선수 중 최고금액인 120만 유로(한화 약 16억 5300만 원)다.

이후 상하이와 1년 계약을 하면서 세전 약 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와의 계약이 끝난 뒤 2017년 터키의 엑자시바시 비트라와 2년 계약을 하면서 세계선수들 중 최고 수준에 속하는 130만 유로(약 17억 원)과 이스탄불 중심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제공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언론에 나온 것 보다 저금 더 많다”면서 “세후”라고 강조해 약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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