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안성 중앙스넥이 달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1일 저녁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쫄면 달인에 소개됐다.
6월 첫 방송으로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동본동)에 위치한 중앙스넥으로 버스 성모병원이나 서인사거리에서 하차하면 2~3분 거리다.
4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중앙스넥은 쫄면과 돈까스가 유명하지만 최근 다녀온 식객의 정보에 의하면 주인장의 아들이 돈까스를 만들었지만 별도로 식당을 차리고 나가 함박스테이크로 메뉴를 변경했다고 한다.
이처럼 중앙스넥은 쫄면과 돈까스의 조합이 좋았다고 한다.
또, 함께 제공되는 육수 또한 맛이 좋아 육수만을 먹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가격은 쫄면 6천 원, 함박스테이크 7천 원, 비빔밥 7천 원, 오므라이스 7천 원이다.
생활의 달인 측에서는 어디에서도 배운 적 없이 달인 스스로 연구하여 개발한 소스가 이 집 쫄면의 핵심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고추장과 각종 양념을 섞고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재료가 들어가면 바로 이 소스가 완성되며, 달인의 쫄면은 육수가 가미되었을 때에 더욱 조화로운 맛이 나는데, 이 때 들어가는 육수는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쫄면 소스의 톡톡 쏘는 맛과 만나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중앙스넥만의 특별한 비법이 무엇인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19:-00이나 재죠 소진시 종료되며 일요일은 휴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