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예술 프로젝트 그룹인 ‘공백(인천가톨릭대 대학원생 및 교수)’의 전시회가 열린다.

‘사이사이 해체 그리고 재구성’이란 주제로 세대 간의 간극을 참여 작가의 관점으로 표현한다.

또 갤러리 ‘다솜’에서는 박현정 작가의 ‘나르샤Ⅶ’ 개인전이 열린다.

나르샤(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순우리말)는 박현정 작가의 시리즈 전시회 제목으로써 꿈과 희망을 주제로 작품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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