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즉석 바비큐 뷔페와 라이브 연주가 펼쳐지는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이번 프로모션은 ‘도심 속 트로피컬 비치’를 테마로 꾸며진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하는 바비큐 뷔페는 도심 속 캠핑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최고급 시푸드와 그릴 요리가 풍성하게 차려진다.

또한 라틴음악 라이브 연주도 펼쳐져 풀사이드를 여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색의 비브라폰 선율과 흥겨운 리듬의 타악기 앙상블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는 6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3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성인 10만 원, 소인 5만5천 원이며 객실 투숙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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