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찬 의정부시의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의정부시의회는 안지찬 의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안 의장은 앞서 참여한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 참여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은 의정부시의회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안병용 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캠페인을 통해 안지찬 의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지만,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등을 준수해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