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여주점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여주점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협력업체의 어려운 재고 상황을 해소하고자 5일부터 7일까지 여주·파주·시흥프리미엄 아웃렛 전점에서 ‘신세계사이먼 멤버스 데이’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올해 초 ‘신세계 아웃렛’ 앱을 론칭해 아웃렛 방문 전부터 쇼핑 후까지 쇼핑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 고객 편의성을 높이며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의 이러한 노력은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여파를 최소화하며 빛을 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장 높았던 2∼3월 멤버십 회원 매출 비중은 전년보다 20%가량 늘어나 충성고객 관리의 중요성을 톡톡히 보여 줬다.

신세계사이먼은 이 같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협력업체의 재고 소진을 돕고자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 사은행사(일반카드 최대 7%, 제휴카드 최대 10%)가 진행되고, 상반기 최대 규모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앱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등급별 최대 300%의 신세계포인트가 추가 적립되고 여름 시즌 국내 인기 관광지의 제휴 할인 혜택 제공, 7일간 최대 1천500포인트를 증정하는 모바일 출첵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풍성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우선 행사기간 ‘신세계 아웃렛’ 앱 회원을 위한 전점 최대 10% 사은행사가 열린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삼성카드로 당일 60만·100만·20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7만·14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한정 증정하고, 파주·시흥프리미엄 아웃렛은 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3만·7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한정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제휴 삼성카드’로 구매 시에는 추가 3% 캐시백까지 더해져 최대 10%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각 점포에서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투미 등이 기존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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