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양경찰 직원과 의무경찰 등 350여 명은 구내식당에서 전복·주꾸미 등 다양한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김홍희 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 607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는 등 단체급식 수산물 소비가 다시 위축돼 어업인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어업인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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