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부두에 ‘자동차극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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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부두에 ‘자동차극장’ 문 연다
내항8부두 임시주차장 부지 활용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말 운영
  • 한동식 기자
  • 승인 2020.06.0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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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자동차극장이 문을 연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람 간 접촉이 없는 자동차 전용극장을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임시 개방된 내항8부두 주차장을 활용한다. 

 내항8부두 임시주차장 부지(상상플랫폼 앞)에 차량 100대 규모의 영화 관람 시설을 갖추고, 6월은 토요일과 일요일 각 1회씩 운영하고 7월부터 10월까지는 금요일도 상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출입구에서 손 소독과 발열 체크 후 입장 가능하며 하루 1회, 차량 100대 이하 규모로만 운영할 방침이다. 

 또 극장에서는 가급적 이동을 최소화하고 화장실 등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누구나 무료 관람가능하며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또는 전용 홈페이지(www.incheoncarmovie.or.kr)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극장은 삼천리도시가스가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항만공사, 수와진의사랑더하기 등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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