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 눈길…화교 출신의 국내 최초 약사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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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 눈길…화교 출신의 국내 최초 약사 가수
  • 디지털뉴스부
  • 승인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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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주현미/주현미TV
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주현미/주현미TV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주현미가 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현미는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3일 저녁 방송에서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호강시켜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예순의 나이에도 잔주름 하나 없는 물광 피부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다.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인 주현미는 약사 출신의 트로트가수로 광주 동구 서석동에서 산동성 출신 중국인 아버지 주금부와 한국인 어머니 정옥선 사이에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한국 화교 3세 출신이다.

화사한 웃음을 보인 주현미/트롯신이 떴다 화면 캡처
화사한 웃음을 보인 주현미/트롯신이 떴다 화면 캡처

중학교 2학년 때 첫 음반을 발매한 주현미는 1981년 제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녀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면허증을 취득해 서울 중구 남산 주위에 약국을 개업해 약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녀는 약사로 활동할 당시 고객에게 주로 민간요법을 처방하면서 그다지 수입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

약사로 활동하던 당시 첫 음반작업을 맡았던 작곡가 정종택의 권유로 작곡가 김준규와 함께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녹음하고 쌍쌍파티의 히트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이를 계기로 1985년 데뷔곡 '비내리는 영동교'(정은이/남국인/김용년 편)가 담긴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에 데뷔하며 국내 최초 약사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가수의 직업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데뷔 후에도 약 9개월간은 자신의 약국을 운영했다.

1988년 2월 14일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결혼한후 1989년에야 비로소 중화민국 국적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결혼 후 더욱 승승장구하면서 결혼식을 올린 1988년 'KBS 가요대상'을 비롯한 주요 가요부문 상들을 휩쓸으며 1990년, 아시아 가수로서 처음으로 국제가요제연맹(FIDOF)에서 시상하는 '디스턴트어코스'상을 수상하는 등 당대 최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화교 출신이라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심지어 주현미가 상을 타면 왜 외국 가수에게 국내 가수상을 주냐는 지적도 나왔다고 한다.

최근에는 '주현미TV'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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