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주현미/주현미TV
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주현미/주현미TV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주현미가 나이 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현미는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3일 저녁 방송에서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호강시켜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예순의 나이에도 잔주름 하나 없는 물광 피부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다.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인 주현미는 약사 출신의 트로트가수로 광주 동구 서석동에서 산동성 출신 중국인 아버지 주금부와 한국인 어머니 정옥선 사이에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한국 화교 3세 출신이다.

화사한 웃음을 보인 주현미/트롯신이 떴다 화면 캡처
화사한 웃음을 보인 주현미/트롯신이 떴다 화면 캡처

중학교 2학년 때 첫 음반을 발매한 주현미는 1981년 제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녀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최근에는 '주현미TV'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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