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4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영업본부 강당에서 집합 예정이었던 2020년 상반기 사업 마무리 전략회의를 언택트 화상회의로 전환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대출을 적극 지원해 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또 각종 행사, 모임, 회식 등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솔선수범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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