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지난달 수원 전 경기에 출전했고,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끌기도 했다. 헨리는 "팬들이 직접 5월의 MVP로 뽑아 줬다는 소식을 듣고 큰 영광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무실점 경기를 통해 승리에 이바지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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