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BO리그 2군 경기 ‘로봇 심판’ 등장… 볼 판정 오심 줄어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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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KBO리그 2군 경기 ‘로봇 심판’ 등장… 볼 판정 오심 줄어들 전망
  • 연합
  • 승인 2020.06.05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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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프로야구 KBO리그 2군 경기에 ‘로봇 심판’(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이 등장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3일 관련 업체를 선정해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고, 8월부터 퓨처스리그 LG 트윈스 홈구장인 이천구장과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경남 마산구장에 장비를 설치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퓨처스리그 약 20경기에서 시범운용하고 내년 전 경기로 확대한다.

레이더 기반 궤적 시스템과 카메라 기반 투구 궤적 시스템이 볼과 스트라이크를 결정하면 이를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심판이 이어폰으로 전달받아 판정을 내리게 된다. KBO리그에 시스템이 안착하면 볼 판정에 관한 오심 논란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판정시간이 늘어나 경기 지연 등의 문제는 시범운용을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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