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배윤경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배우 배윤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윤경은 화제의 tvN 훨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3회부터 출연하고 있다.

임건주(신동욱)의 98년 된 연인 ‘전하라’역을 맡은 배윤경은 8일 방송된 3회에서 건주의 오피스텔에 들어가 천천히 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별다른 행동도 없고 대사도 없었지만 등장만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 9일 방송된 4회에서는 이진숙(원미경)의 작은 딸이자 P&Fbook 출판사 팀장인 김은희(한예리)와 임건주가 사랑을 나누려던 찰라 다시 등장했다.

배윤경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방송화면
배윤경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방송화면

이날 방소에서도 대사는 없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포털사이트에 등장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3년생인 배윤경은 올해 나이 스물여덟으로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건대 재학시절 ‘건대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윤경은 데뷔 전 2015년 4월에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나왔다.

또, 지난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남심을 재단하는 미녀 디자이너로 소개되면서 엄청난 미모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구두 디자이너로 근무한 바 있다.

이 방송 후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 ‘아이돌학교’ 홍보영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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