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신시가지서 꿈나무공원지킴이 활동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지난 9일 신시가지 꿈나무근린공원에서 꿈나무공원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꿈나무공원지킴이 활동은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원 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공원 조성에 앞장섰다.

윤광회 새마을지회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꿈나무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실 것을 생각하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과 함께 지속적으로 꿈나무공원지킴이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