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광명농협은 광명시·광명시의회, 한국농업경영인 회원들과 함께 9일 밤일마을에서 전통방식 손 모내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양기 방식의 모내기 대신 직접 논에 들어가 흙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못줄에 따라 손으로 모내기를 실시하여 우리 선조들의 농사일을 체험하고 쌀의 소중함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김판수 지부장은 "모내기를 한 모가 잘 자라 풍년이 들고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되어 농촌이 잘 살고 농업인들이 행복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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