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방탄소년단 지민의 '온 지민'에서 '냉 지민'으로 순간적 변신이 한 해외 매체에서 다루며 화제가 되고 있다.

북미 연예 매체인 '코리아부'(koreaboo)는 최근 보도를 통해 지민의 금발과 푸른색상을 더하면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가 냉 지민으로 변하며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마법사를 연상하게 한다 전했다.

보도된 내용에는 만약 영화 해리포터가 다시 리메이크된다면 지민의 차가운 이미지가 ​​​​충분히 캐스팅에 가능성이 보인다 하며 냉 미남 지민의 사진들을 함께 실었다.

지민은 이미 '갭사이​신'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무대 위와 아래에서의 상반대 되는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그로 인해 '입덕 요정'이란 애칭도 갖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보도에 팬들은 "교복 입은 지민은 해리포터를 연상하게 만든다" "지민이 인어공주 속 왕자에 이어 해리포터까지 계속 언급되네요 이러다 언젠가는 영화 찍겠는데요?"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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