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자연 가득한 밥상을 차려주는 곳이 방송에 소개된다.
17일 저녁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한식 맛집 ‘연잎밥과 국수 다밀’을 소개한다.
‘연잎밥과 국수 다밀’은 말처연잎밥과 콩국수, 직접 만든 두부를 제공하는 건강 음식 전문점으로 인천 서구 원당대로(마전동) 완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2호선 완정역 2번 출구 도보3분, 마전역 1번출구 도보 14분 걸다. 또 일반버스 90, 90-1, 841번, 간선버스 17-1, 30, 66, 70, 78, 93, 700-1번을 타고 완정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연잎밥과 국수 다밀’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기농인증을 받은 연잎과 전국 각지의 생산자와 직저래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A코스부터 D코스까지 다양한 코스요리와 두부전골 등이 있다. 또, 점심특선으로 연잎밥과 두부전골을 준비해 놔 가볍게 건강식단을 맛볼 수 있다.
A코스는 애피타이저로 궁중잣죽, 회령두부 스테이크, 잡채가 제공되며 메인으로 연잎밥, 다섯 가지 한식반찬, 소불고기, 된장찌개가 나온다. 디저트로는 튀김류와 연잎차를 제공한다.
B코스는 된장찌개 대신 회령두부전골이 제공되며, C코스는 소불고기 대신 LA갈비구이가 나온다. D코스는 LA갈비구이와 회령두부전골이 제공된다.
연잎밥은 은행, 콩, 대추, 밤 등 여러 가지 건강재료들을 연잎에 싸 쪄낸 것으로 알싸한 연잎향이 배어있고 밥알이 쫀득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잎에는 항산화물질인’ 퀄세틴'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 퀄세틴은 활성산소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고, 플라보노이드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암의 전이를 방해하는 기능을 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이며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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