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A-22블록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한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로,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약 1천170만㎡의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706만㎡)와 회천지구(410만㎡)로 나눠 개발 중이다. 회천지구는 2만2천800여 가구 5만7천800여 명이 거주하게 되며, 마무리 단계인 옥정지구와 합쳐 6만4천800여 가구, 16만여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북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난다.

회천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나들목과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나들목 진입도 쉬워 서울·경기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GTX-C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이 있다.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 구간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착공 예정이며, 개통되면 서울 강남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들어설 예정이며 파주와 양주, 포천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도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마트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조성 예정인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또 덕계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를 비롯해 다수의 교육시설과 근린공원 및 덕계천,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첨단제조업 특화단지 양주테크노밸리(2025년 완공 예정)가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양주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 중심의 첨단단지로, 1천900여 개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의 넉넉한 동간 거리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전 가구 4베이 구조이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집 안 곳곳에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실버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며 IoT시스템, 원패스시스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93-1 일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1855-0090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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