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사랑의 쑥떡은 위생용기에 포장해 36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최옥임 부녀회장은 "행사에 사용할 재료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쑥과 쌀 등의 신선한 재료들이다"며 "코로나19로 가장 힘들어할 우리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복 면장은 "지역에서 어려운 주변 이웃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손수 하나하나 빚어 만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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