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달부터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수강생들이 실습을 통해 만든 전통발효식품(오이지, 마늘장아찌)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윤언숙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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