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역시에서 전매 제한 강화를 예고하며 규제 전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내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분양 중인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포천시 어룡동 21-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포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자격이나 전매 제한, 중도금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 전매 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단지는 주거환경이 좋은 포천 신주거벨트 내에 위치해 있다. 포천 신주거벨트 구역은 포천시가 개발하는 포천 1·2·3·4지구를 뜻하는 것으로,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포천 2지구에 들어선다. 포천 2지구는 포천 개발 구역 중 맨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이동이 타 구역보다 편리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43번·87번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2028년 예정인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편리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어룡동 일대는 포천시청을 중심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포천반월아트홀, 경기도립포천도서관, 포천체육공원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다. 이 외에도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마트와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다.

또한 포천천 수변공원이 바로 앞에 예정돼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그 뿐만 아니라 포천의 경제 중심인 용정일반산업단지, 양수발전소, 포천비즈니스센터 등의 개발호재가 있어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퀄리티 높은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인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에 포천 최초 전 가구 4베이로 설계돼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포천에는 신규 아파트가 많지 않다. 오랜만에 각종 개발호재에 교통편의성, 편안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핵심 입지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전매 제한 6개월 막차 단지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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