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강사가 각급 학교를 찾아가는 강의로 이뤄진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자율주행자동차(로봇코딩) ▶공기청정기 구현 ▶AI&빅데이터 ▶지진알림계 구현 등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미래교육 진로 체험을 통한 지식 응용력 및 창의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홍성순 교육장은 "메이커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의 좌표를 정확하게 읽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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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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