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선제적 AI 예방 박차… 동절기 대비 방역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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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선제적 AI 예방 박차… 동절기 대비 방역교육 시행
가금농가 등 관계자 역량 강화 간이진단키트 검사 실습교육도
  • 민준석 기자
  • 승인 2020.06.1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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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 예방에 나선다.

18일 도에 따르면 오는 8월까지 ‘동절기 대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10월 본격적인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앞서 도내 가금농가, 공무원, 공수의 등 방역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1차적으로 시·군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해외 발생 동향, 중앙정부 및 도의 방역대책, 관련 법령 등을 교육하고, 2차적으로 각 시·군별로 영상자료와 홍보물을 활용해 가금농가 교육을 진행한다.

또 현장 임상 예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신규 가축방역관 및 공수의를 대상으로 AI 간이진단키트 검사 요령 실습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영상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소그룹별 교육 등의 방식을 도입한다.

아울러 자발적인 방역의식 향상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관련 영상자료를 SNS 등에 게재해 농가, 공무원은 물론 일반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지난 2년간 선제적 차단방역과 농가 및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AI 발생이 없었다"며 "올해 역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수칙 준수, 시설 보완 및 사양 관리 등 철저하고 선제적인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준석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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