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한류는 K-팝으로 정점을 찍으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 분위기가 이어져 K-푸드, 즉 한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는 외식창업 분야에서도 동일하게 이어져 창업 시 한식창업을 아이템으로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한식창업 프랜차이즈 ‘문숙이 미나리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제이앤에이치씨는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한식을 메뉴화 해 한식창업 희망자들의 창업지원을 돕고 있다.

‘문숙이 미나리식당’은 최초 홍대에서 단일매장으로 시작해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서울 연남동, 일산, 안양 등에 가맹점이 오픈되어 운영하고 있는 한식창업 전문점으로, 개인 기호나 시즌에 따른 기복이 없는 한식메뉴들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화제가 되어 홍대본점은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1735회에 소개되어 대표적인 한식전문 업체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제이앤에이치씨에 따르면 현재의 한식인기로 인해 추가계약 및 논의 중인 가맹점들이 다수이며 이는 대부분이 메뉴에 좋은 평가를 해 계약으로 이어지게 되고 있다고 전한다. 

여기에 현재 가맹점 계약 시 가맹비와 1년간의 로열티 면제 혜택, 기타 마케팅 지원혜택도 10호점까지 제공되어 소자본창업 준비 중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숙이 미나리식당’ 측은 “첫 홍대매장을 오픈하고 한식창업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하기까지 꾸준히 한식메뉴를 개발하고 메뉴화하고 있으며 현재에 이르렀다”며 “소자본창업 희망자 분들이 한식은 번거롭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레시피와 운영노하우를 적극 지원하며 한식전문 브랜드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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