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64개 공약 최종 확정
상태바
김보라 안성시장, 64개 공약 최종 확정
  • 홍정기 기자
  • 승인 2020.06.22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는 최근 민선7기 김보라<사진> 시장의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공약은 당초 5개 분야 56개 사업에서 공약이행평가단의 검토를 거쳐 8개 사업이 추가된 64개 사업으로 결정됐다. 

시는 지난 5월 25일 공약이행평가단으로부터 최종 의견서를 전달받아 부서별 검토를 거친 후 좀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내용으로 다듬었다. 

민선7기 비전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으로 수립됐다. 시정 운영 방향은 ‘혁신’으로, ▶공유(경제, 복지, 공동체) ▶공정(교육, 청년, 여성, 균형발전, 행정) ▶공감(관광, 문화예술, 다문화, 스마트시티) ▶공존(안전, 교통, 의료, 환경, 도시 인프라) ▶공생(체육, 여가, 건강) 등 5대 지향점을 목표로 추진된다. 

7대 중점 공약은 ▶코로나19 극복 500억 원 규모 추경안 시행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 추진 ▶버스준공영제 도입 시민 이동권 보장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 스마트 도시 기반 구축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공도 시민청 건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호수관광 벨트화 추진으로 슬로시티 생태관광산업 육성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당초 5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612억 원으로 증액돼 5월 14일 의회를 통과하며, 취임 한 달 만에 공약한 규모 이상을 이뤄 내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최초로 시도되는 안성형 뉴딜(희망이음 일자리) 정책으로 속속 고용이 시작되는가 하면 소상공인, 농업인,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시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의 64개 공약 가운데 임기 내 완료 가능한 사업은 75%인 48개로 파악됐으며, 사업 주체는 시 54개, 경기도 4개, 중앙부처 4개, 기타 2개로 집계됐다. 

김 시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조례규칙 규정에 근거해 시장 당선인은 취임 60일 이내에 공약을 확정토록 돼 있으며, 이에 따라 공약사항은 공약사업으로 바뀌게 된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기호일보, KIHOILBO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