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에서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오산대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빅데이터 분석반’ 운영 사업계획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오산대는 Next Work&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생산제조마이스터반, 자동차기술마스터반, HRM전문셰프반, 빅데이터분석반 등 13개 협약반을 운영하게 되며, 오산대 LINC+사업단은 3D Maker Factory 구축과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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