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로야구 kt 위즈와 함께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 홈경기마다 자사 영상통화 ‘나를’ 라이브 기능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팬미팅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팬미팅은 매 홈경기 오후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열리며, 23일 김진아 치어리더를 시작으로 kt 위즈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치어리더 총 9명이 순서대로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나를’ 앱 설치 후 앱 내 이벤트 추첨을 신청하면 되고, 라이브 관전 및 댓글 참여 인원 수 제한은 없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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