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방세환 부의장과 황소제 의원이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방 부의장은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심사와 조례안 심사 등 주요 정책 결정에 있어 예산낭비 사항 등을 지적하고, 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시정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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