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청라 지적기준점 690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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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청라 지적기준점 690개 조사
GIS 플랫폼 모바일 앱 활용 훼손 여부 등 신속하게 점검
  • 인치동 기자
  • 승인 2020.06.2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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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청라국제도시 내 지적기준점 690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지점을 측량 기준에 따라 좌표 등으로 표시해 측량 시 기준으로 사용되는 점이다. 주로 도로 및 인도에 설치돼 도로 굴착과 상하수도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매년 일제조사를 실시해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한다.

현재까지는 지적공부시스템을 활용해 출력한 종이 문서로 지적기준점을 일일이 대조하면서 조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의 협업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Collector)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조사하면 실시간으로 지적기준점의 현장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이상 유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 등으로 지적기준점이 없거나 지적도근점(지적측량 시 필지에 대한 수평위치 측량 기준으로 사용하기 위해 국가기준점, 지적삼각점, 지적삼각보조점 및 다른 지적도근점을 기초로 정한 기준점)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과 측량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적기준점을 추가 설치해 측량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해에도 일제조사를 통해 51개 지적기준점을 추가 설치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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