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공효진이 나이 마흔하나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공효진이 나이 마흔하나에도 동안 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예능에 잇따라 나오면서 공효진의 나이를 궁금해 하는 누리꾼이 부쩍 늘고 있는 것도 사실.

1980년생인 공효진은 올해 나이 마흔하나다.

사울 양천구에서 태어나 중흥고등학교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한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벌써 데뷔 22년차다.

이후 ‘화려한 시절’, ‘네 멋대로 해라’ 등 브라운관에도 모습을 비추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친 공효진은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연을 맡아 드라마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효진이 김희원의 스캔들을 언급했다./바퀴달린 집
공효진이 김희원의 스캔들을 언급했다./바퀴달린 집

드라마나 영화에 비해 예능에는 잘 얼굴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최근 tvN ‘삼시세끼’와 ‘바퀴달린 집’에 연이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촬영,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식사와 운동으로 알려졌다.

지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촬영 중 하루 다섯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졋는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몸이 마른 편이라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운동을 한다”며 “몸매 유지라기보다는 운동을 통해 몸이 덜 아플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하는 편”이라고 밝힌바 있다.

공효진은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여배루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다만 목주름으로 인해 나이가 있어 보이는 공효진은 어릴 때부터 목주름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25일 방송된 ‘바퀴달린 집’에서 김희원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오빠는 스캔들도 나고 그랬더라"며 박보영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김희원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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