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의 솔로곡 'Filter(필터)'와 첫 프로듀싱 곡 '친구'가 발매된 지 한참 지났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백아연을 비롯 클래식 음악계까지 커버 열풍을 불러온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 전체 음원 인기순위 '톱 10' 중 4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솔로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한민국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발표한 24주 차 순위에서 지난 23주 차에 이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의 솔로곡 중 스트리밍 차트와 디지털 차트 모두 최상위 순위를 차지해 국내외 독보적 인기와 지민의 솔로파워를 입증했다.

'Filter'와 더불어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 또한 지난 18일 '가온차트'에서 1억 5000만 디지털 포인트를 돌파, '스포티파이(Spitify)' 방탄소년단 전체 음원 인기순위 '탑 10' 10위에 올랐으며,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도 '3천900만'을 넘어 '4천만' 스트리밍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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