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가 한경비즈니스에서 주관하는 ‘2020 웰빙 아파트’ 고객만족대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7개 동, 총 605가구)는 여주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서 고객들의 만족을 끌어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답게 품질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호건설은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여주시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행사인 하일건설㈜의 노하우와 특화설계를 십분 발휘해 주거공간에 건축미, 친환경, 실용성, 조경환경, 생활편의시설 등이 조화로운 단지를 만들며 한국의 주거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설계와 최상층에는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를 조성하고, 입주민이 풍부한 조경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했다. 또 입주민을 위한 각종 주거편의시설과 남한강, 황학산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교통·편의·문화·교육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주거서비스 발전과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건설사와 단지를 조사해 ▶종합 ▶고객만족(2곳) ▶마케팅 ▶브랜드(2곳) ▶친환경(2곳)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2020 웰빙 아파트 대상’에 금호건설을 비롯한 8개 건설사를 선정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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