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회현장의 적극적 협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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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회현장의 적극적 협조 필요하다
이찬우 경기북부청 구리경찰서 정보계장
  • 기호일보
  • 승인 2020.06.29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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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경기북부청 구리경찰서 정보계장
이찬우 경기북부청 구리경찰서 정보계장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확진자가 수도권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등에는 주의를 하고 경각심을 갖고 있으나 우리 일상에서 또 하나의 취약 장소는 집회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생활방역 체계 전환 이후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외침의 집회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나 아직은 집회 현장에서의 코로나 발생이 없다고 해서 결코 안전지대는 아니며 현장에서 보는 시각에선, 확진자 및 감염 걱정이 많은 곳이 집회현장인데 생활방역 수칙이 아쉽기만 하다.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서 다수가 밀집해 노래·구호를 제창하는 등 집단행사를 개최할 경우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고 참여자들의 건강도 위협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단체의 집회 현장에서 현재의 심각성을 생각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할 것이다. 

부득이 집회·시위를 개최할 경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의심환자 발견 시 분리 ▶집회 참가자들에게 주의사항 사전 안내 등 밀집 및 감염 우려를 낮추기 위한 경찰의 협조 안내 조치를 적극적으로 준수해 주시고 보건복지부·지자체 등 관련 소속 공무원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시위 등 행정명령 조치를 할 경우 공무원의 지시와 안내에 협조와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경각심을 갖고 서로서로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을 부탁하고 싶다.

이번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은 모두가 처음 겪어보는 재난으로 일선 집회현장부터 노·사 또는 이해관계가 있는 다양한 집회의 장소 불문하고 모두가 일상 속에서 경각심을 유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고, 경찰과 같이 안전한 방향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집회현장에서의 협조적인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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