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고속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든 경찰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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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고속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잠든 경찰관 적발
  • 이옥철 기자
  • 승인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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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는 29일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소속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시께 시흥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갓길에 승용차를 세운 채 잠이 들었다가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도로공사 순찰 요원에게 발견됐다.

이에 잠에서 깬 A씨는 차를 몰고 현장을 벗어났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로공사 순찰요원이 파악한 차량번호를 조회해 A씨의 거주지를 확인하고 자택 주변에서 대기하다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귀가한 A씨를 붙잡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0.07%)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당사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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