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장 외부 모습/ 제공=참치라이더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최근 참치전문 프랜차이즈 ‘참치라이더’가 홀, 포장, 배달까지 3가지 형태의 운영이 가능한 ‘3Way’ 매출 전략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매출의 호조와 더불어 ‘참치가격파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는 “참치라이더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흔한 창업아이템이 아니라서 ‘블루오션’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언택트 형식의 매장 운영도 가능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참치라이더’는 홀, 포장, 배달이 모두 가능한 ‘3Way’ 매출 전략을 내세우며 다각적인 매출 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매장의 평수’나 ‘요리경험’에 상관없이 창업이 가능하기에 창업비 절감과 1인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리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창업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혼술에 최적화된 가성비 갑 ‘1인 콤보 세트 메뉴’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참치라이더 측은 “참치전문 프랜차이즈로서 고객들에게 위생적이고 맛있는 참치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과 점주들에게 신뢰를 1순위로서 소비자들에게는 맛을, 점주들에게는 프랜차이즈홍보와 함께 안정적인 공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치창업 프랜차이즈 ‘참치라이더’는 최근 동원산업과 MOU를 체결하면서 자회사만의 강점을 보여주었다. MOU 체결로 인한 신선하고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을 이어가며 참치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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