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의장직 놓고 다수당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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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의장직 놓고 다수당 갈등
내일 후반기 선거… 여야 3파전
  • 김혁호 기자
  • 승인 2020.07.0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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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의장 선출에 혼선을 빚고 있다.

30일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4명, 미래통합당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나, 민주당 의원들 간 완전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해 무기명 비밀투표로 갈 공산이 크다. 무기명 비밀투표가 시행되면 민주당 1표가 캐스팅보트로 작용해 변수가 많아 끝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장 후보로는 민주당 신득상 현 의장과 김건하 의원, 통합당 박용철 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48조 및 강화군의회 회의규칙 8조에 의해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하며, 제적 의원의 과반수 출석·출석 의원의 과반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과반수를 얻지 못하는 3대 3일 때는 결선투표를 실시하고, 결선투표에서도 3대 3 동수가 나올 경우 연장자 순으로 결정된다. 의장선거는 후반기 의회 개회일인 7월 2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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